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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 걸음/마산 창원 진해

[창원/마산][우동 맛집 추천] 타마우동 - 제대로 된 우동 한 그릇

by 녹록(錄錄)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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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우동을 찾는 여정에서 발견한 곳, 타마우동.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스레 만든 우동 한 그릇이 기다리고 있었다.

📍 분위기

가게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일본 감성이 묻어나는 소품들과 따뜻한 조명이 아늑한 느낌을 더한다. 바 테이블과 거울이 설치된 공간이 있어 혼밥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주문은 테이블에 비치된 종이에 체크하는 방식이라 조용히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메뉴 & 맛

나의 숨은 또간집. 주문한 메뉴로는 타마우동, 명란우동, 통새우카츠김치우동, 차향볶음밥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산마튀김을 추가했다.

🥢 타마우동 (6,500원)

가장 기본적인 우동 메뉴로, 깔끔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쫄깃한 면과 감칠맛이 도는 국물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면의 양이 많고 찰져서 한 그릇만으로도 든든한 한 끼가 된다. 국물은 가쓰오부시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마지막까지 담백한 맛을 유지한다.

🥢 명란우동 (9,000원)

고소한 명란이 우동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날계란 노른자가 올라가 있어 함꼐 풀어주면 더욱 진한 감칠맛이 난다. 부드러운 명란 소스와 쫄깃한 면의 조합이 만족스러웠다. 우동 면이 많고 탄력이 있어 씹는 맛이 좋다. 명란 특유의 짭조름한 맛과 파의 조화가 훌륭해, 명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하다.

🍜 통새우카츠김치우동 (11,000원)

통새우카츠가 바삭하게 튀겨져 우동 위에 올라가 있으며, 매콤한 김치와 함께 곁들여진다. 바삭한 튀김과 부드러운 면의 식감 대비가 좋고, 김치의 개운한 맛이 더해져 감칠맛이 배가된다. 국물이 살짝 얼큰한 편이라 일반 우동보다 자극적인 맛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 차향볶음밥 (5,500원)

차향볶음밥이란 일본식 중국풍 볶음밥이란 뜻이다. 김가루와 깨가 솔솔 뿌려져 있어 식감도 좋고, 짜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살아 있다. 우동과 곁들여 먹으면 한층 더 든든한 한 끼가 된다. 

🍤 산마튀김 (6,000원)

산마(마) 특유의 부드럽고 끈적한 식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겉은 바삭하게 튀겨져 나온다. 다른 튀김류에 비해 담백하고 부담 없는 맛이라 우동이나 볶음밥과 곁들여 먹기 좋다. 특히 맥주와 함께 먹으면 더 잘 어울릴 듯한 메뉴.

 

✅ 총평

  • 깔끔한 인테리어와 조용한 분위기
  • 깊고 깔끔한 국물 맛의 우동
  • 부담 없는 가격대
  • 혼밥하기 좋은 공간
  • 면의 양이 많고 찰져서 든든한 한 끼 가능
  • 튀김류가 간단한 맥주 안주로도 좋음
  • 국물이 담백하고 마지막까지 깔끔한 맛

 

 

우동이 생각날 때 다시 찾고 싶은 곳. 담백하고 정성스러운 한 그릇을 원한다면 강력 추천! 다음엔 냉우동과 판모밀을 도전해봐야겠다. 🍜✨

 

 

주차는 동네 앞 주차장(무료)이나 걸어서 10분 내 문신미술관 주차장(무료)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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